“겨울철 노인건강관리는 이렇게”

겨울철 어르신 건강관리 수칙

뇌졸중 예방을 위해

1. 고혈압, 당뇨 등 뇌졸중의 선행질환 관리 철저

 - 꾸준한 혈압체크와 약물복용의 중요성 교육.

 2. 운동은 새벽보다 낮 시간을 이용하고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충분히 함

 - 새벽 찬바람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심하여 중풍 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3.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가급적 외출 삼가

 - 과음과 과로는 뇌졸중의 주원인이므로 가급적 삼가고, 다음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4. 장기간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찬 곳에 나가지 말도록 한다. 

 - 확장되어 있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할 수 있으므로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낙상 예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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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았다 일어날 때 서서히 일어나거나 벽을 짚고 일어난다.

- 앉았다 갑자기 일어나면 기립성 현훈으로 넘어져 크게 다칠 수 있다.

2. 눈, 비 오는 날 가급적 외출 자제

3.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지 않기

 - 넘어질 때 부상을 최소화한다.

4. 움직임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둔한 옷은 피할 것

5. 가정에서지켜야 할일

- 걸어가는 공간에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책, 종이, 옷가지)

   치우기

- 카페트를 고정시키고 자주 쓰는 물건은 선반의 낮은 곳에 놓기

- 변기, 욕조 주변에 손잡이 설치 및 욕조 바닥에 고무 깔판설치

- 집의 조명 밝게 하고 발바닥 미끄러짐 방지 신발 깔창 깔기

 실내환경 관리

1. 감기 등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젖은 빨래, 가습기 등으로 습도 조절

- 늦가을 ~ 겨울 ~ 초봄은 날씨가 건조하므로 젖은 수건 등을 방에 널어놓는다.

 피부 건조 관리

1.  적절한 온도와 습도 환경을 유지

     - 방안의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 말고,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 놓거나 빨래를 널어 둔다.

2. 목욕 횟수를 줄이고, 비누 사용을 자제

     - 목욕 횟수는 1주일에 1~2회가 적당하며, 피부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때를 빡빡 미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반비누는 피부를 건조 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자제.

3. 물을 접촉한 후에는 3분내 반드시 보습제와 같은 피부 보호제를 사용

     - 손이나 발바닥, 그리고 다리가 심하게 건조할 때는 자기 전에 바세린 등과같은 보습제를 바른 후

       면장갑이나 면양말을 신거나, 쫄쫄이를 입고 잔다.

 4.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면 종류의 의복을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