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창원센텀병원 공동기획
당신의 허리는 건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들보인 허리가 부실해지고 있습니다. 노년층에서 자주 발병하던 허리 질환이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10대 청소년들에게까지 나타나고 있어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는 평소 척추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데도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질환을 방치하고 있는 환자 3명을 선정, 본사가 검사와 수술·재활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허리건강 프로젝트를 척추관절병원인 창원 센텀병원과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지원 자격 및 대상자
  - A : 만 60세 이상 남녀 중 1명(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자)
  - B : 만 30∼59세 남녀 중 1명(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자)
  - C :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청소년(중·고등학생)
  (A, B군 환자는 수술과 재활 치료 전 과정, C군 환자는 수술없이 Medx 8∼12주 재활프로그램 전 과정 치료비 지원)

  △접수처 및 접수방법
  - 경남도민일보 : 방문 접수. 문의 (055)250-0191
  - 창원센텀병원 : 방문, 우편(창원시 상남동 교보문고빌딩 3층), 팩스(055-211-0444) 접수. 문의 (055)211-0800

  △제출 서류
  - 주민등록등본과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자 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각 1통

  △접수기간
  2006년 12월 15일까지(당일 소인 유효)

  ※ 무료 치료 대상자로 선정된 환자의 치료 전 과정은 지면을 통해 상세하게 기사화됩니다.